이영선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 출정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영선 후보의 정치 생활을 함께한 세종시 당원과 지지자·정치인들을 비롯해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룬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특히, 이춘희 전 세종시장·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강준현(초선, 세종을)·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황정아 대전 유성을 후보·박정현 대덕구 후보가 직접 참석해 이영선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이밖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이하 시당)이 행정수도 세종의 헌법 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이소희 대변인 명의로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국민적 합의, 이제는 헌법에 담아야 할 때’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최민호 시장의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제안을 적극 환영했다.이소희 대변인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당선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을 제안했다”면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최 시장의 제안을 적극 환영하며 개헌과 세종시법 전면 개정 등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 비전에 관한 범사회적 논의를 시작할 것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이 세종시의 재정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강준현 의원은 이틀 전인 지난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재선, 인천 서구갑) 간사와 면담을 갖고, 세종시 재정 특례를 연장하는 내용의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2121581)(이하 세종시법)’의 조속한 상정과 심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국토균형발전과 관련된 산적한 현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소한 보통교부세가 오랫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세종시의 자료에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완성을 위한 지방분권 세종회의(이하 지방분권 세종회의)는 지난 21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5기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015년 행정수도 완성 시민대책위부터 왕성한 활동을 보인 백종락 전 학교운연위원장 협의회장을 상임대표로 선임했으며, 대변인에 김연복 인하대 초빙교수를 추대하여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신임 백종락 상임대표는 취임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한 법률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어 시민의 관심이 많이 떨어져 활동에 제약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은 지난 7일 고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당 고문단·부위원장단·각급위원회 위원장·당원협의회장·세종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박성수 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이춘희 상임고문·홍성국(초선, 세종갑) 위원장·강준현(초선, 세종을)·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신년인사회는 ‘언제나 국민 곁에 민주당’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2023년을 민생위기를 극복에 모든 당력을 모으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통한 행정수도 완성을 다시 한 번 다짐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이 주관한 ‘행정수도완성 결의대회’가 6일 오후 2시 30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강준현(초선, 세종을)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세종시의원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을 새로운 국가 성장전략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이재명 후보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5일오후 2시 공주 청벽산에서 행정수도완성공주세종공동대책위(이하 공동대책위) 주최의 입춘 산행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염원을 반영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법안 2월 임시국회 처리를 주제로 손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출범한 공동대책위가 입춘에 즈음하여 공주와 세종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청벽산에서 두 도시 시민사회의 현안 및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충청권의 핵심 의제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출범 10주년 2040도시계획 수립에 나선다.노동영 도시성장본부장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73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2년도 도시성장본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노 본부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제1회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하여 스마트시티 선도도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면서 “올해는 세종시가 출범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충청지역 정치권은 물론 세종시민단체들도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먼저 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 / 이하 비대위)는 지난 ‘국가백년대계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 개막 환영’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여야 합의에 의한 본회의 통과로 불가역적인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비대위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행정수도 완성의 마중물이 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해밀동·반곡동 주민센터가 개청한다.이춘희 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53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해밀동·반곡동 주민센터 개청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 6-4생활권 해밀동과 4-1생활권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이 차례로 문을 열게 됐다”고 운을 뗀 후 “해밀동 주민센터는 9월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하고, 10월 1일 개청식을 갖게 되며, 반곡동 주민센터는 10월말 개청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 시는 그동안 공동주택 입주와 복컴의 준공 시기 등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30일 여야 만장일치로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지역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 / 이하 비대위)는 이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두 번째 관문도 통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앞으로 남은 법사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도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비대위는 “지난 24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여야합의로
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상임대표 최정수)가 정치권의 국회법 개정안 조속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는 29일 ‘정치권은 국회법 개정안을 조속 처리하여 충청권 민심에 진심으로 응답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여야의 조속한 합의 처리를 압박했다.세종부동산정책시민연대는 “국회법 개정안의 6월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수많은 시민단체들의 염원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각자의 일상에서, 세종시청에서, 여의도에서 그 간절함을 나누며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를 요구하고 있다”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는 국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공대위)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 처리 무산과 관련하여 국민의힘(대표 권한대행 주호영)을 성토하고 나섰다.충청권공대위는 28일 ‘국회법 개정안 무산시킨 국민의힘 대오각성하라! - 신행정수도 위헌 논란, 세종시 수정안 논란 답습 안 돼 - 국회세종의사당 부정한다면 2022년 대선에서 심판받을 것’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국민의힘을 강하게 비판했다.충청권공대위는 “27일 국회 운영위 법안소위에서 국민의힘이 법률 검토와 당내 의견수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7일 개최된 국회운영위원회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의 처리가 무산된 가운데,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vs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국민의힘)이 날선 책임 공방을 펼치고 있어 20대 대선을 1년도 채 남겨 놓지 않은 시점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충청 민심을 뒤흔들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7일 개최된 국회운영위원회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의 처리와 관련
국민의힘 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이 지난 21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이춘희 시장은 22일 오전 10시 개최된 제332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정 의원의 국회법 개정안 대표 발의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이 시장은 “세종의사당 설계에 착수하기 위해 야당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발의라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정진석 의원의 발의안은 상임위 예결위와 국회예산정책처를 세종의사당으로 이전하는 것을 명문화하고, 세종의사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5선, 대전 서갑) 의원은 8일 정 후보자에게 국가균형발전·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공공기관 11개 이전·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와 관련한 견해를 집중 질의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이라는 각오 아래 문재인 정부가 역사에 남는 기록되는 정부가 되도록 총리로서 취임이 되신다면 소통할 수 있는 총리, 정치력 갖춘 경제총리가 되시기를 희망한다”면서 “야당 중에서 염려하는 것 중 하나는 총리로서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에는 대권에 도